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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2012

유종현

광주FC에서 가장 검은 피부를 가짐과 동시에 가장 큰 발(300mm), 가장 좋은 멘탈을 가진 선수입니다.

대학시절까지 공격수로 활약하다가 프로에 와서 프로로 전향한 선수지만

리그 베스트 11에도 선정될 정도로 뛰어난 활약을 보였고

헤딩 능력이 탁월해서 경기 막판에 롱볼을 이용한 공격에도 능합니다.

공격수의 본능을 숨기지 못하고 골을 넣는 바람에, 광주에서는 골 넣는 수비수로 통합니다.

정신력과 긍정적인 사고방식 때문에

반칙 조절 능력만 키워 나간다면 대성할 선수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온라인에서 사람을 뒤집어지게 만드는 멘트들 덕분에 팬도 많으니 가까운 시일내에 전국구 스타가 될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올 시즌에는 더 많은 활약을 보여주기 바랍니다.

앞의 2장은 2011년 프로필 사진, 마지막 한 장은 2012년 프로필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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