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호진 말이 필요없는 광주의 정신적 지주입니다. 작년 시즌 승부조작 사태로 광주의 골문을 혼자서 지켜낸 선수입니다. 모든 면에서 어린 선수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있으며, 실력또한 출중합니다. 골키퍼 코치 겸 선수로 활약중인데 큰 부상없이 올 시즌도 작년과 같은 미친 선방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앞의 2장은 2011년 프로필 사진, 마지막 한 장은 2012년 프로필 사진입니다. 더보기 박희성 광주FC의 박희성 선수입니다. 체격조건은 확실히 다른 선수들에 비해 불리하지만, 이 선수는 다른 부분에서 그러한 핸디캡을 모두 커버합니다. 점프하는걸 보니 자기 키만큼 점프를 하는 바람에 공중볼 다툼에서도 밀리지 않고, 수비 가담도 좋습니다. 작은 체구이지만 다부진 수비를 보이면서 몸싸움에도 능하고 그의 주특기인 패스의 정확도는 바르셀로나의 사비를 연상하게 할 정도입니다. 작년 시즌 초반만 하여도 특별히 눈에 띄지 않았지만, 경기를 거듭할수록 눈에 띄게 실력이 향상되고 있습니다. 올 시즌 그 어떤 선수보다도 기대가되는 선수입니다. 앞의 2장은 2011년 프로필 사진, 마지막 한 장은 2012년 프로필 사진입니다. 더보기 복이(보그단 밀리치) 유고슬라비아 출신의 특급 공격수입니다. 196cm로 팀내 최장신 선수였던 유종현 선수보다 5cm가 더 큰 201cm입니다. 전력누출을 피하기 위해 별다른 홍보는 하고 있지 않으나, 시즌이 시작되면 다른 팀들은 고생좀 할 것 같습니다. 부상없이 완벽한 활약을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더보기 슈바 올 겨울이적시장 최고의 뜬금포 슈바입니다. 몸값이 어느정도 일지는 모르겠지만, 가난한 시민구단 광주에서 데려왔다니 놀랍습니다. 부상으로 인하여 몸 상태가 최상은 아닌 것 같지만, 정상궤도에 오르면 충분히 팀을 일으킬 능력이 있는 선수입니다. 그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더보기 안동혁 광주FC의 안동혁 선수입니다. 빠른 스피드와 개인기가 굉장합니다. 축구선수같지 않게 그림 실력도 굉장한 선수죠. 예절도 바른 것 같고 나무랄 데가 없는 선수입니다. 올 시즌 더 나은 활약을 기대합니다. 앞의 2장은 2011년 프로필 사진, 마지막 한 장은 2012년 프로필 사진입니다. 더보기 안성남 작년 시즌 강원FC에서 임대되어 광주에서 활약했지만, 올해는 완전 이적하여 진정한 광주 선수가 된 안성남 선수입니다. 팀내 고참급 선수로서 어린 선수들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올 시즌에는 작년보다 훨씬 더 좋은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앞의 2장은 2011년 프로필 사진, 마지막 한 장은 2012년 프로필 사진입니다. 더보기 여름 광주FC의 여름 선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올 시즌 신인 가운데 이한샘 선수 다음으로 기대가 많이 되는 선수입니다. 또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선수중 하나인 윤정환 님과 체격과 얼굴이 흡사합니다. 연습게임을 한 번 보았는데 작은 체구에도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가 인상적이었고, 볼 컨트롤과 패싱력도 탁월합니다. 이름 덕분에 박봄이 시축하고, 여름이 축구하고, 전가을이 시축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개드립도 가능합니다. 아무튼 올 시즌 여름 선수의 탁월한 활약을 기대해봅니다. 더보기 여범규 수석코치 광주FC의 여범규 수석코치입니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광주FC를 잘 이끌어 줄 것으로 보입니다. 앞의 사진은 2011년 프로필 사진, 뒤의 사진은 2012년 프로필 사진입니다. 더보기 유동민 광주FC의 공격수 유동민 선수입니다. 체격조건이 상당히 좋아서 포스트 플레이에 능한 선수입니다. 그러나 올 시즌 박기동, 김동섭, 복이, 슈바, 주앙 파울로 등등의 공격수와 경쟁이 불가피합니다. 하지만 충분히 자기 몫은 해줄 거라고 생각됩니다. 앞의 2장은 2011년 프로필 사진, 마지막 한 장은 2012년 프로필 사진입니다. 더보기 유종현 광주FC에서 가장 검은 피부를 가짐과 동시에 가장 큰 발(300mm), 가장 좋은 멘탈을 가진 선수입니다. 대학시절까지 공격수로 활약하다가 프로에 와서 프로로 전향한 선수지만 리그 베스트 11에도 선정될 정도로 뛰어난 활약을 보였고 헤딩 능력이 탁월해서 경기 막판에 롱볼을 이용한 공격에도 능합니다. 공격수의 본능을 숨기지 못하고 골을 넣는 바람에, 광주에서는 골 넣는 수비수로 통합니다. 정신력과 긍정적인 사고방식 때문에 반칙 조절 능력만 키워 나간다면 대성할 선수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온라인에서 사람을 뒤집어지게 만드는 멘트들 덕분에 팬도 많으니 가까운 시일내에 전국구 스타가 될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올 시즌에는 더 많은 활약을 보여주기 바랍니다. 앞의 2장은 2011년 프로필 사진, 마지막 한 장은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10 다음